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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 > 상묵큰스님
상묵 큰스님은 1937년(불기 2481년) 12월 25일 대전시 가양동에서 태어나셨다. 스님의 속명은 이건석(李建錫)으로 본관은 협천 이씨였다.
스님은 천성이 영민하여 어렸을 때부터 사서삼경을 통독하였을 뿐만 아니라, 출가하기 전에도 여운 스님에게 교학을 배울 정도였다.
상묵 스님이 출가를 한 것은 1953년의 일로, 공주 마곡사에서 서운 큰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였다.

그 후 상묵 스님은 뜻한 바가 있어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1961년에는 용주사 전문강원을 졸업하고 같은 해에 김석농(金石農) 스님을 법사로 전강(傳講)을 받으셨다.
1962년, 상묵 스님은 부산 범어사에서 하동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뒤 제방 선원에서 참선 수행에 전념하였다.
1966년 과천 관악산 연주암 주지, 1969년 서울 봉천동 관악사 주지, 1985년 경주 불국사 강주, 1994년 동국역경원 역경위원, 1996년 종립 승가대학원 교수를 역임하셨다.
그리고 1995년 11월 전등사의 조실로 주석하시면서 많은 납자와 사부대중에게 불법을 설하셨다.

2000년 12월 28일(음력 12월 3일) 오후 9시 30분, 상묵 큰스님은 전등사 극락암에서 열반적정에 드셨다. 이때 상묵 큰스님이 제자와 사중 스님들에게 남긴 열반송은 다음과 같다.

상묵 큰스님의 상좌로는 성대 스님과 장윤 스님이 계시고, 범우·만학·서래·혜안 스님 등 손상좌가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