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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문객들 車 끌고 가장 많이 찾은 곳& 175.210.173.195
관리자 2017-08-11 09:28:01 165
인천 방문객들 車 끌고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강화 전등사’

관광공사 선호 관광지 조사 결과 시, 섬 관광상품 마련 마케팅 앞장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2017년 08월 09일 수요일 제3면

             

   

차량을 운전해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강화도 전등사로 조사됐다.

8일 한국관광공사와 SK텔레콤이 T맵의 여행 관련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발표한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관광지 Top 20위’ 결과를 보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천 지역 관광지는 강화 전등사였다. 이는 2014∼2016년 T맵의 관광 관련 검색량 94만9천135건을 지자체별로 분석한 결과다.

강화 전등사 다음으로 많이 찾은 관광지는 2위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3위 강화 동막해수욕장·캠핑장, 4위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5위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였다.

특히 전국의 주요 ‘맛집’을 찾는 검색어가 많았다. 속초 횟집과 군산·대구·대전의 빵집, 제주 고기국숫집, 군산 짬뽕집 등은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을 제치고 상위권을 차지했다.

인천관광공사는 다가오는 말복에 맞춰 삼계탕과 장어요리, 민어요리 등을 파는 ‘인천 맛캉스 명소’ 추천 명단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인천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섬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 ‘주중 인천 섬 관광상품’과 ‘인천 섬 종교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인천 섬 8미9경을 선정했다. 하반기에는 덕적도 주섬주섬 음악회 개최, 송도해변 여름 대축제, 백령·대청 지질공원 관광상품 등을 준비 중이다. 또 가족이 농어촌을 찾아 체험할 수 있는 영흥도·선재도·무의도·세어도·석모도의 농어촌 체험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에 인천의 관광명소를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로 집계한 인천 방문 관광객 수는 지난해 476만6천 명이었다. 올해 인천 섬 방문객은 6월 28일 이미 50만 명을 돌파해 지난해보다 45일 이상 단축했으며, 외국인 관광객 수도 지난해 100만 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