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게이트볼대회(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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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83회 작성일 07-04-21 16:03본문
제2회 전등사기 강화노인 게이트볼대회1000여 어르신들 “파이팅” 얼굴 활짝 |
![]() 강화 전등사(주지 장윤스님)는 지난 14일 강화군 길상면 강남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전등사기 전 강화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지역 노인 게이트볼 6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승은 불은면 두운리 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양도면 도장리 2팀, 3위는 양도면 길정리 A팀과 길상면 온수리 B팀에게 돌아갔다. 양도면 문현리A팀, 길상면 장흥리 A팀, 교동면 삼선리 1팀, 교동면 서한리A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경재 국회의원, 이상설 강화군의회의장, 배상훈 강화경찰서장, 진익천 강화 교육청장과 전동렬 강화 노인회장, 구광회 강화 게이트볼연합회장 등 3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윤스님은 대회사에서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데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완근 경기운영위원장은 “전등사기 게이트볼 대회는 강화도에서 열리는 큰 행사 중 하나”라며 “성공한 지역행사로 완전히 자리 잡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영섭 기자
[불교신문 2320호/ 4월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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