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다원 다문화이주여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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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나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21-11-05 10:20본문
강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중인 다문화여성들과 함께 전등사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항상 온라인으로 공부하다가 단풍이 무르익은 전등사에서 만난 각국의 여성분들에게 이번 행사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죽림다원에서 한국의 시를 서툰 한국어로 낭송하며 한글의 아름다움도 배워보고 처음 접하는 전통차맛에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습니다^^
마음 나눠주신 총무스님, 포교스님 감사드리고 공간을 마련해주신 죽림다원의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전등사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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