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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5회 작성일 17-03-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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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에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학생입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산속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생각을 정리하고,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마무리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쓰담쓰담 템플스테이(체험형)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걱정이 됐었는데 직접 해보니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었고 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불교를 단순히 여러 종교 중에 하나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종교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불교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서도 세 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첫 번째는 공양입니다. 저는 평소에 밥을 빨리 먹고 음식을 남기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양을 통해 밥을 먹을 만큼만 덜어서 천천히 먹다보니 그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음식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화도 더 잘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음식을 먹는 것도 수행이라 생각하며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참선명상입니다. 그동안 하루하루를 바쁘게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왔었는데 참선을 통해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참선명상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삼랑성 포행입니다. 도시 속에서 쾌쾌한 공기만 마시며 살아왔는데 산속을 걷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삼랑성포행을 하면서 스님과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고민이 있었는데 스님께서 조언도 해주시고, 따로 시간을 내셔서 차를 마시면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주셨습니다. 템플스테이하면 단순히 절 안에서 쉬다오는 줄만 알았는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스님과 친해질 수 있어서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체험을 할 때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마지막에 동영상도 만들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다 좋았고 스님께서도 잘해주셔서 전등사에서 보낸 12일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등사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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