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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말 가장 바쁜 인천공항 직원 위해 동지팥죽 공양 - 불교신문 2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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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등사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12-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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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팥죽나눔 및 송년법회 거행
800여명 직원 건강 기원 및 노고 격려
​​​​​​​조계종 포교부장 정무스님 초청 법회도

강화 전등사는 12월19일 인천공항 직원에게 동지팥죽을 나누고 송년법회를 거행한다. 사진은 전등사가 지난 7월 인천공항 법당 광제사에서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거행한 모습. 불교신문 자료사진
강화 전등사는 12월19일 인천공항 직원에게 동지팥죽을 나누고 송년법회를 거행한다. 사진은 전등사가 지난해 7월 인천공항 법당 광제사에서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거행한 모습. 불교신문 자료사진

연말연시를 맞아 가장 바쁜 곳을 꼽는다면 단연코 인천국제공항이다. 국내외 출입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천공항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화 전등사(주지 여암스님)는 12월19일 인천공항 법당 광제사에서 동지팥죽 나눔 및 송년법회를 거행한다.

12월22일 동짓날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는 인천공항공사 전체 직원에게 동지팥죽을 나눈다. 이를 위해 전등사는 팥죽 800인분을 준비하고, 사찰 신도와 경찰단 신도, 인천공항불자회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직원식당 앞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팥죽 나눔 행사 후에는 공항 직원 불자들을 위한 송년법회를 봉행한다. 광제사 송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 포교부장 정무스님이 초청법사로 법석에 올라 법문할 예정이다.

전등사 관계자는 “동지를 맞아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에게 팥죽을 나눔으로써 풍요와 장수를 기원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특별법회를 통해 신심을 더욱 북돋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을 찾는 불자와 공항 직원들이 여법한 신행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법당 광제사는 공항에 상주하는 직원과 관련 업체, 공항경찰단 소속 불자들의 신행활동 공간이자 불자들이 해외로 출국할 때 무사 여행을 기원하는 공간이다. 광제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여객터미널 1층에 위치해 있다.

전등사는 인천공항 법당 광제사 지원사찰로 매달 한 차례 법회를 거행하는 등 인천공항 관련 불자들의 신행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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